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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안한 초시생에게 내려온 한 줄기의 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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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 * *
    작성일 2022-11-15
    조회수 181
  •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안한 초시생에게 내려온 한 줄기의 구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안한 초시생에게 내려온 한 줄기의 구원입니다.

    초시생에게 학원에 가장 중요한 건 믿고 8개월을 다닐 수 있는 믿음입니다. 김폴카는 2개월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그것을 제게 주었습니다.

    시험을 처음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내년 1차가 목표였기 때문에 8개월 만에 끝낼 수 있을까, 란 의심을 시작으로 오롯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이 커리큘럼이면 될까, 공부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체력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불안은 꼬리를 물고 계속 따라 왔습니다.

    하지만 학원 다니기 되면서 불안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아침 복습테스트로 시작하는 교시제를 통해서 단단한 시간 관리를 시작하고 나니 공부량에 대한 불안이 사라지고, 매일 이뤄지는 복습테스트와 ox를 통해서 공부 수준에 대한 불안도 사라졌습니다.(복테 저득점자를 위한 가이드 러너는 채찍과 당근이 돼 동기부여에 힘이 되었습니다.) 매주 두 번씩 하는 체력 수업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시험 이후의 쓸데 없는 걱정도 줄여주고 틈틈히 하는 운동이 환기가 됩니다.

    교수님들과 일대일 상담도 큰 도움이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것은 물론이고 진도나 방향성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아 주섰습니다.(임재화 선생님은 마치 동네 형처럼 응원해주셨습니다 ㅎㅎ) 담임 선생님의 케어도 있습니다. 출결 관리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학원 적응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 나태해지지 않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학원 시설이나 강의력은 말해봤자 입만 아프니 이만 줄이겠습니다.(사실 비교할 만큼 다른 학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합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던 새벽부터 줄 서서 자리를 맡던 강의실이 아닌 넉넉한 자리와 사물함, 라운지까지 쾌적한 환경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려웠던 이번 2차 시험을 보고 쌤들의 총평을 듣고나니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얘기만 덧붙이겠습니다 ㅎㅎ

    8개월이란 시간 안 그래도 짧은데 공부만 하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짧고 빠른 길을 찾는 고시생들에겐 김폴카가 그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덕분에 전 오늘도 마음 놓고 충분히 공부하고 있습니다.